세계적인 학술서적 출판사인 Elsevier사에서 2010년 약침학 교재의 편찬에 이어, 2011년 영문판과 중문판이 각각 출간되었습니다. 2019년에는 약침에 대한 지식이 빠르게 중진하여 국문 3차 개정판이 출간되어 국내 한의과학대학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자들에게도 약침학을 소개 및 교육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진료의 표준화와 약침 전문의 제도를 준비하고자 임상진료지침서와 약침의학과 전공의진료 편람을 학술위원회의 주관으로 저술되고 있습니다.